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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2)
맥주가 운동 후에 좋다는 기사

"축구, 장거리 달리기 등 격렬한 운동을 한 뒤에는 맥주가 물보다 몸에 더 좋다." 스페인 그라나다 대학의 마누엘 가르손 교수는 격한 운동으로 탈수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는 물보다 맥주가 수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 신문이 2일 보도했다. (출처 : 연합뉴스 "격한 운동 후엔 맥주가 물보다 낫다" ) 스스로 맥주 마니아로 자처하는 나는 이런 기사가 나올때마다 기분이 좋다. 난 다른 술종류보다 맥주를 가장 좋아한다. 소주나 양주는 입에 잘 맞지 않지만, 맥주만큼은 얼마든 마셔도 또 마실 수 있을만큼 입맛에 딱 맞다. 맥주가 수분보충과 열량보충에 도움이 된다는(실은 과한 보충이다) 사실은 이미 과학적으로 알려진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이미 충분한 수분과 열량을 보충..

일상 이야기 2007. 11. 3. 09:27
술과 블로그

가끔 술을 마시고 나서 그때의 기분으로 포스팅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 경우 대부분 다음날이면 해당 포스팅을 지우곤 한다. 왜냐면 그 글을 정신 말짱할 때 읽어 보면 너무 감정적이라는 것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격한 감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기에 다른 사람이 본다는 것에 대해 꺼림칙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지우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겐 벌써 그런 경우가 3~4번 있다. 물론 어떤 글들은 지우지 않고 놔두는 글도 있다. 근데, 블로깅을 하고 나서 생긴 버릇인데, 묘하게 술을 마시고 나면 글을 쓰고 싶어진다는 것이다. 감정이 솔직해 지는 것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때 이상하게도 글 쓸 주제들이 번뜩하고 떠 오른다는 점이다. 술이 깨고나서 글을 읽으면 그렇게 유치하게 보일 수 없다..

일상 이야기 2006. 8. 1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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