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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 every child no matter where in the world they were could access a universe of knowledge. They would have a chance to learn, to dream, to achieve anything they want. I tried to do it through my music, but now you can do it in a very different way. You can give a child a laptop and more than imagine, you change the world.

이세상 어디에 있는 어린이라도 지식의 우주에 접근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렇게 된다면 그들이 원하는 어떤 것이라도 배울 수 있고, 꿈 꿀 수 있으며 또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전 음악을 통해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이제 여러분들은 다른 방법으로도 가능합니다. 상상만 하지말고 그 아이들에게 랩탑을 나누어 주세요. 당신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답니다.

영원한 비틀즈의 멤버인 존 레논은 1980년 12월 8일 맨하탄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괴한의 총탄을 맞고 사망했다. 올해로 28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OLpC를 홍보하기 위해 광고로 다시 살아났다.

One Laptop per Child는 MIT 네그로폰테 교수로부터 출발하여 현재 비영리 재단으로 독립했으며, 개발도상국과 극빈국 아이들에게 랩탑 PC를 나눠주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원래 100달러 미만의 랩탑 개발이 목표였지만, 최근에 완성된 XO-1은 200달러 대에 만들어지고 있다.

존 레논의 목소리와 영상이 나오는 이 광고는 바로 XO 랩탑을 만들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미국의 TV를 통해 나가고 있다. 존 레논의 부인인 오노 요코의 허락하에 캠페인 광고가 만들어 졌다고 한다.

YouTube OLpC 사이트 : www.youtube.com/ol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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