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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7에서 태터앤컴퍼니의 노정석 대표는 '태터앤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태터앤미디어 홈페이지 : http://www.tattermedia.com

블로거의 수익모델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요즘, 구글의 애드센스, 다음의 애드클릭스, 올블로그의 올블릿에 이어 대표적인 설치형 블로그와 티스트로리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터가 11명의 파워블로그와 함께 오늘 오후 12시를 기해 태터앤미디어 서비스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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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파워블로거 또는 블로거와 기업(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인 셈이다. 파트너로 등록될 경우 정밀한 타겟광고를 배치하여 블로그를 통해 제공되는 형태로 서비스될 것 같다.

블로거와 기업의 소통의 채널
블로거에게 수익을
기업에게 광고효과를

제공한다고 노정석 대표는 행사 중간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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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블로그 수익 채널이 생긴 것이다.

이래저래 블로거들은 즐거운 일이다.

PS. 근데 개인적으로 난 광고로 인해 블로그 화면이 복잡해지는(?) 것이 싫어서 광고를 붙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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