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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부로 korea.com의 뉴스페이지 전체의 디자인 컬러 개편이 있었다.

'웰빙과 희망의 뉴스를 전달하려는 코리아닷컴의 향후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허허, 의도는 좋다.

사실 설문 자체가 안스러운 것은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오후 3시가 다되어 가는 5시간 동안 25명의 사용자가 설문 조사에 응했다는 사실이다.

코리아닷컴, 참 힘들겠다.
대성그룹이 인수한 이후에 공격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지만 도메인 이름값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CRT 브라운관 모니터에서 보았더라면 모니터가 맛이 갔나? 라고 여길법한 무시 무시한 화면이 아닌가?
어떤 느낌이 드는가?

오늘의 이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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