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 이동통신 사업자 KMI에 거는 기대
1984년 5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당시 한국전기통신공사(현재 KT의 전신)의 자회사로 출발한 한국이동통신(현재 SK텔레콤의 전신)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날로그 방식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했다. 첫 서비스를 시작한지 정확하게 10년 뒤엔 1994년 신세기통신의 등장으로 복수사업자 시대를 맞았다. 당시 한국이동통신은 민영화(SK텔레콤)되어 본격적인 이동통신 민영화 시대도 함께 열었다. 1996년 통신시장 경쟁체제를 목적으로 한국통신프리텔, LG텔레콤, 한솔PCS의 PCS 사업자를 선발, 기존 이동통신사들과 함께 경쟁시키며 5개의 이동통신 사업자 체제로 바뀌었다. 급격하게 늘어나는 이동통신 가입자와 함께 5개 이동통신사들은 점점 격차가 벌어지게 되었다. 결국 1999년 SK텔..
기술 이야기
2010. 12. 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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